아고라링크


본 내용은 앞선 사건개요와 배경 원인에 대한 소견외 침몰당시 상황과 보고 그리고 정부의 대처에 대한 것인데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앞 전문과 지금 쓰는 전문은 모두 저의 개인 소견이지만 가장 신빙성이 있는 타당한 것입니다.
왜 백령도 최근방에 접근했는지 일지 공개안하고 있는데 의미가 크다.
모종의 이유로 백령도 저수심 해안가까이 1마일이라고 하는데 사진상 보기에 0.5마일 내로 최근접했다.
사건 당일 3.26 21:00 경...
함장은 평소 물이 새고 언제 침몰될지 모르는 상태이므로 퇴함 훈련에 신경써서 했으며 침수부와 원인에 대해 잘 알고 있으므로 경륜이 많은 갑판장이나 상사급으로 하여금 관찰 대처를 당연히 하였을 것이다.
추 론의 근거... 피로크랙 절단의 경우도 초기에 물이 스며든다.. 그 정도가 심해지면서 쫙 갈라진다. 초기에 관찰 가능하다 미리 알고 있었다면......... 허약한 크랙 부위를 알고 있었다면 충분히 관찰 가능하다. 상선이나 대형선박에서는 혹 모를수 있다. 그러나 소형에 속하는 천안함 급에서는 충분히 알고도 남으며 과거 3차례이상 수리했고 대단히 신중히 관찰하게 된다.(이런 피로크랙은 상선회사에서도 선령과 관계없이 선박의 수명에 관한 중대한 사안이고 한번 크랙으로 사고가 나면 회사가 망하는 정도가 아니요 아주 절단나기때문에 신중하게 이것만 담당하는 공무책임자가 있을 정도며 거드와 프레임에 크랙이 발견되면 비밀리에 싼값이라도 처분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선박을 팔고 사는 사람의 눈인데 지위도 높고 가장 중책이다. 사장보다 권한이 있다 . 소위 선박의 건강상태 진찰의사인 것이다.그 회사의 운명을 좌우하는 위치다.)
물이 새는 것을 최초 관찰한 것 곧 항상 조금씩은 있었으나 하부 발라스트 탱크 위 거주구역에서의 침수관찰은 바닥에서 심하게 올라왔다는 것이고 긴급한 사안이 되는데 지금까지 관찰된 것보다 훨씬 많은 침수가 관찰되자 갑판장이 바로 함장에게 보고했다 이다.
이때 함장이 확인했고 침수가 겉잡을 수 없게 심해지기 시작하자 황급히 피하면서(크랙침수부가 대개 선저 최하부에서 관찰하기때문에 워키토키 선내무전기를 가지고 가기가 쉽다) 선교에 함에 비상 걸어 퇴함을 즉시 명령한다.
이것이 21:16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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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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