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맘 먹고 지른 노트북. 물론, 중고로 싸게 업어오긴 했지만 거의 50만원에 달하는 거금이라
학생 신분인 나에게는 꽤나 큰 금액이었다.

 
기존 사용자가 1년 정도 사용했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상태가 괜찮아서 다행이다..
AMD64X2에 2Gb램으로 업그레이드 해서 문서작성하고 인터넷 하는덴 무리가 없다.
블루레이 플레이도 어느 정도 가능한 수준.
다만 발열이 굉장히 심해서 A/S센터에 한번 가봐야 할 듯 하다.
프로그램 실행 시, 한시간 정도 지나면 CPU발열이 거의 80도에 육박하는 중.
더 늦기 전에 용산 한 번 들고갔다 와야 할 듯.

옆에 같이 있는 건 MS Wireless Mouse 4000 마우스.
도서관에서 주렁주렁 줄 있는 게 불편해서 지른 물건이다.
기존에 메인에서 쓰고 있던 G1과 감도가 많이 틀려 적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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